DATA

DATA = 자료 = 資(재물, 취하다, 쓰다 자) 料(헤아릴 료)

 

위키백과의 뜻을 빌려보면

 

 자료(資料, data, 데이터, 문화어: 데타)는 문자, 숫자, 소리, 그림, 영상, 단어 등의 형태로 된 의미 단위이다. 보통 연구나 조사 등의 바탕이 되는 재료를 말하며, 자료를 의미있게 정리하면 정보가 된다.
특히, 현실 세계로부터 관찰이나 측정을 통해 수집한 사실. 또는, 그것을 수량화한 것.

 그러니까 데이터는 정보가 되기 위한 기초 재료라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오늘의 날씨 정보에서 오늘 아침 기온, 습도, 날씨 등등 각각의 수치들은 데이터가 되는 것이며,

데이터란 사실만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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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데이터(사실)를 가공하여 정보를 만들어 내면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장비로 관측된 날씨를 나타내는 데이터들은 그저 사실을 나타 낼 뿐이지만,

데이터들을 처리하여 정보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기상대에서 측정 된 각각의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내일의 날씨를 예측, 예보하여 

옷을 따뜻하게 입을 지, 우산을 챙길지 등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죠 .

 

 

기상청 강수확률 예보법에 따르면, 강수확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어진 지역 내에 속하는 모든 지점에서 0.1mm 이상의 강수가
3시간 내에 내릴 평균 확률

 

 

 강수 확률은 ‘이 상태의 대기를 가졌을 때, 100번 중 비가 몇 번 왔는지’를 기반으로 예측합니다.

 오늘과 같은 온도, 습도 등의 상황을 가졌을 때 비가 어느 정도 왔었는지의 척도가 되는 것! 이라고 할 수 있어요.

즉, 강수확률 60%라면 내가 있는 곳에서 이 기상상황을 가졌을 때 100번 중 60번 비가 왔다는 의미가 됩니다.

 

 예를 들어, 강수확률이 50%라면

 ‘오늘 비가 올 수도 있고 오지 않을 수도 있어.’의 의미가 아닌

  ‘그 동안 이런 경우에 비가 100번 중 50번 왔었어.’의 의미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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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 데이터 = 자료

그날 그날의 날씨 습도, 온도, 풍향, 풍속

 

정보

이 상태의 대기를 가졌을 때, 100번 중 비가 몇 번 왔는지를 통한 강수 확률

 

이런  연관된 데이터를 모아 놓은 곳
=> 데이터베이스(DataB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