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B Modeling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RDB )는 key와 value 관계를 table화 시킨 간단한 원칙의 전산정보 DB이다.

 

 - 관계형 모델은 Data를 Column과 Row를 이루는 하나 이상의 Table( 혹인 Relation )으로 정리하며,

   Primary Key가 각 Row를 식별한다. ( Row는 Tuple이나 Record로 부른다. )

 

 - 일반적으로 하나의 Table은 하나의 Entity ( 실재 )를 대표한다.

 - Column은 Entity의 속성 ( 이름, 나이, 성별, ... ) 을 나타내며, Row는 Entity의 인스턴스 ( 홍길동, 30, male ...)을

   나타낸다.

 

데이터 모델링의 순서

업무 파악 -> 개념적 데이터 모델링 -> 논리적 데이터 모델링 -> 물리적 데이터 모델링

1. 업무 파악

 - 데이터가 어떤 일에 어떤 형태로 사용될지 의뢰인과 의논하여 업무 형태를 파악한다.

 - 의뢰인이 어떤 것을 생각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 이를 통해 기획서를 작성한다.

 

2. 개념적 데이터 모델링

 - 하고자 하는 일에 어떤 개념들이 존재하고, 그 개념들이 어떠한 상호작용을 하는지 판단/ 결정한다.

 - 이를 토대로 기본적인 Diagram ( 도표 )를 작성한다.

 - 이 Diagram을 바탕으로 확장시켜, RDB Diagram을 작성할 것이다.

 

논리적 데이터 모델링

 - 개념적으로 구체화한 모델을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 맞게 구축해야한다.

 =>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체계에 맞는 RDB Diagram을 작성해야 한다.

 

3. 물리적 데이터 모델링

 - 내가 어떤 DB 솔루션을 사용할 것인지 선택하고 ( MySQL, Oracle DB, ... )

 

 - 그 DB 솔루션에 가장 최적화된 SQL문을 작성해서 실제 TABLE을 만들기. DB에 Table 구현!

  => 확장/ 수정이 가능하도록 확장 가능성에 염두를 두어 구현해야 한다.

데이터 모델링?

 - 현재에 실재하는 문제를 가져와 고도의 추상화 과정을 거친 뒤 컴퓨터의 데이터 체계로 옮겨담는 과정이다.

 - 두 개의 세계는 서로 다르기 때문에 해결하려고 하는 문제가 DB에 잘 담겨있는지 끊임없이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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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B Modeling - 3. 개념적 데이터 모델링